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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4

진노의 술잔 (예레미야 25:15~29)

제목: 진노의 술잔 본문: 예레미야 25:15~29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친 듯이 행동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냈기 때문이니라 하시기로" (15b~16절)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모든 나라에게 [진노의 술잔]을 보내서 마시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진노의 술잔은 그들로 하여금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친 듯이 행동"하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이 구절의 말씀을 읽자마자 저는 현 시대의 사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 시대가 술에 완전히 취한 것과 같이 점점 정말로 미쳐가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LGBT, 정치적 올바름, 워키즘, 마약, 음란 등을 비롯하여, 너무나 많은 모습..

묵상 나눔 2024.10.26

죄악의 합리화 (예레미야 25:1~14)

제목: 죄악의 합리화 본문: 예레미야 25:1~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12절) 이전에 아는 지인과 그런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내가 한 선택의 결과로 당장은 공동체나 이웃이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로 끝나게 된다면, 내가 한 선택은 옳은 것인가?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결론은 "그렇지 않다"였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에게는 결론적으로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지만, 어려움을 준 당사자가 그 결과로 인해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한 행동..

묵상 나눔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