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기쁨의 교회 성도님들께…담임목사로서 사역을 시작하면서‘사역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주님의 메시지에 순종하고자 합니다.많은 사역을 하기보다는 사랑하기에 힘쓰겠습니다.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역이라면 얼마든지 감당해 가겠습니다.제가 하는 모든 것들이 사랑의 동기로 행하길 소망해 봅니다.또한 우리 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그래서 함께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 우리 기쁨의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그래서 우리가 ‘서로 사랑함’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경험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소망해 봅니다.우리가 함께 만나는 시간이 기대되고…함께 있을 때는 헤어지는 게 아쉬움으로 남고…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공동체가 되기를…저는 소망해 봅니다..